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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Curves
https://primecurves.com
PrimeCurves.com 사이트는 정말 옳은 질문을 하고 있어. 지구가 걸린 그런 중대한 질문 말야... 엉덩이 vs 가슴? 대답은 모두지! 솔직히 말해서 난 요즘 엉덩이를 좋아해. 물론 두개 다 좋지만, 여자에 따라 또 얘기가 달리지지. 그런데 오늘은 두개 다라고 말할래. 난 중립이 좋거든. 그럼 PrimeCurves 사이트에 대해서 말해볼게.
PrimeCurves 사이트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블로그 형식으로, 내용은 큰 가슴과 큰 엉덩이야. 여기서는 두개를 공평하게 좋아한다고 말해. 절대 둘중 하나를 차별하지 않지. 홈페이지를 둘러보면 아마 PrimeCurves에 대한 느낌이 퐉 올거야. 아주 많은 썸네일이 떠다니는걸 볼수 있는데('떠다닌다'라는 단어 선택에 집중해. 찾기 힘들다는게 아니가 사실 정말 쉬워) 썸네일을 클릭하면 다른 장소로 이동해줘. 정말이야. 만약 썸네일을 지금 클릭하면, 아마 다른 사이트로 이동될 확률이 높을거야. 아니면 사이트 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겠지.
마음에 드는 썸네일을 발견할 경우, 마우스 커서를 사진위로 대면 몇 초안으로 사진을 클릭하게 될거야. 걱정은 하지만, 여기엔 짜증나는 광고가 나오진 않아. 광고로 포토 갤러리 감상을 하는데 방해가 되진 않을거야. 이런 광고 팝업은 러시안 룰렛같아. 썸네일을 아무리 클릭해도 광고는 안 나타다. 예를 들어 네가 썸네일을 클릭해 짧은 영상 같은걸 본다고 해봐.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보통 스크린 이곳저곳에 광고가 떠. 그러니 광고를 아예 보기 싫으면 영상을 보지 않는게 좋아. 그런데 영상을 안 보면 왜 이런 사이트에 오겠어? 암튼 팝업은 짜증나기 일수야.
나는 포르노 사이트를 평가할때 단순함을 잘 봐. PrimeCurves 사이트는 뭐가 많지는 않는데, 솔직히 말해서 단순함이 좋지. 그런데 너무 단순해도 문제야. 이 페이지에는 정말 뭘 할게 없어. 그냥 스크롤을 해가면서 랜덤한 사진만 보게돼. 그러곤 관심을 그는 사진을 찾는거지. 포르노 페이지를 방문하는 이유는 이게 사실 아니잖아. 그런데 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형식의 사이트를 좋아하더라고. 사람들이 가끔 이해가 안가. 그래도 흥분한 남자들은 뇌가 없어진다고, 만약 페이지에 들어가서 가슴이나 엉덩이가 나오면(여기 사이트에선 두개 다 볼 수 있어), 좆을 꺼내서 할일을 하는거지. 브라우징은 한 손으로 하고 다른 한손은 또 할일이 있잖아. 간단하지? 암튼, PrimeCurves 사이트는 완벽히 마음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네 맘엔 들수도 있을것 같아.
그리고 PrimeCurves 사이트에 카테고리가 없다고 얘기했나? 회색 아디다스 줄무늬처럼 생긴 버튼이 우측 상단에 있는데, 클릭을 하면 PrimeCurves 사이트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는걸 느낄거야. 홈페이지는 사진과 영상은 아주 무작위적으로 선택해 놨어. 여기서는 사진만 필터링 하기, 영상만 필터링 하기를 할 수 있지. GIF도 볼 수 있는데, GIF를 제대로 보려면 그냥 텀블러로 가는게 더 좋겠지? 그리고 아이다스 드롭다운 메뉴 아래에 버튼이 하나 더 있는데, 라이브 섹스라고 해.
그 버튼을 클릭하면 아마 웹캠 그런게 많은 사이트로 이동될거야. 캠쇼를 나체인 여성과 하는거지. 웹캠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아무튼, 이건 흔해. 그래서 많은 사이트들이 이런걸 내놓고 있다는 걸 이미 알거야. 무료 웹캠을 제공하는 사이트, 그리고 다른 사이트로 이동시키는 데도 있고 말야. 만약 정말 포르노 초보라면 아마 이런걸 잘 모를지도 몰라!
이런 페이지는 내가 포르노를 보고 싶은때 꼭 찾는 곳은 아니야. 나는 포르노가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되어 있는 곳을 선호하거든. 아무리 지저분한 포르노라도 말야. 내가 강박증이나 이런게 있을지도 몰라. 그치만 PrimeCurves 사이트는 한번쯤 들어가볼만해. 그런데 나는 솔직히 1순위를 아니야.
- 정말 많은 가슴
- 디자인이 단순함
- 내비게이션이 쉬움
- 카테고리가 없음
- 특정한 포르노를 찾기 어려움
- 검색바가 없음
- 광고가 가끔씩 나옴